프리다이빙종목
> 프리다이빙소개
- No Limit (NLT) 무개추 썰매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하강 후 상승 할 때는 부력기구를 사용해서 빠르게 올라온다. 가능한 빨리, 깊이 내려갔다 빨리 올라오는 종목으로 프리다이빙 종목 중 가장 깊은 수심기록을 가지고 있다.
- Variable Weight (VWT) 하강 시 무거운 무게추 썰매의 힘으로 내려간 후 상승 시에는 오리발 또는 줄을 잡고 올라온다. 과거에는 하강 시 머리를 아래로 하고 내려가는 방식을 사용했으나, 근래에는 발을 아래로 서서 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
- Constant Weight (CWT) 하강과 상승 시 줄을 건드리지 않고 오직 오리발과 손만 이용한다. 다이버는 일정한 무개의 웨이트를 착용해야하며 줄은 하강 후 올라올기 위해 턴을 할 때 한번만 잡을 수 있다. 또한 다이빙 도중 본인의 웨이트를 풀거나 다른 어떤 부력기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오직 본인의 힘으로만 잠수하고 돌아오는 경기이다. 프리다이빙 종목 중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다.
- Constant Weight Without Fins (CNF) 다이버는 하강, 상승 시 동일한 웨이트를 착용해야 하며, 다른 장비(오리발, 줄등)를 사용할 수 없다. 오리발이나 줄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강과 상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프리다이빙에서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.
- Free Immersion (FIM) 오리발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줄을 이용해 라인을 당기면서 하강과 상승을 해야 하는 종목이다. 다이버에 선택에 따라서 머리를 아래로 한 후 거꾸로 하강 또는 다리를 아래로 해서 서서 하강 할 수 있다.
- Dynamic With Fins (DYN) 최소 25m 길이에 수영장에서 잠영으로 이동 거리를 측정하는 종목으로 손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오리발만 이용해야 한다.
- Dynamic Without Fins (DNF) 역시 최소 25m 수영장에서 거리를 측정하는 종목으로 오리발 없이 팔과 다리만을 사용해서 기록을 내야 한다.
- Static Apnea (STA) 얼굴을 물(수영장, 바다 등등)에 담그고 숨을 얼마나 오래 참는지 시간을 재는 종목이다. 일반적으로 수영장에서 많이 한다.